아워홈, 최대 50% 할인…'A1 멤버십 디너 위크'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아워홈이 7일까지 통합 멤버십 A1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워홈 외식 브랜드의 디너 메뉴를 최대 5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연다.

1일 아워홈에 따르면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는 아워홈 대표 외식 브랜드 20개 지점이 참여해 고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저녁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아워홈 외식 매장은 △키사라 광화문점∙여의도점∙강남점, △싱카이 광화문점∙여의도점∙역삼점, △트윈팰리스 여의도점, △케세이호 이화여대 ECC점, △푸드엠파이어 IFC점∙인천공항점, △아워홈 푸디움 인천공항점, △버거헌터 IFC점, △밥이답이다 IFC점 등 이다.
저녁 6시 이후 아어홈이 운영하는 외식업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아워홈 멤버십 카드(A1카드)나 모바일 카드를 보여준 후 인원수대로 메뉴를 주문하면 유료 멤버십인 블랙카드 소지자는 최대 50%, 일반카드 고객은 30 ~ 40% 저렴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결제한 금액만큼 포인트도 적립된다. 단 타 쿠폰 및 프로모션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음주류는 행사 품목에서 제외된다. A1 멤버십 미가입자도 레스토랑을 방문해 가입 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는다. A1 멤버십은 모바일 앱에서도 간편히 발급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일년 중 가장 크고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는 디너위크를 기다리는 고객 분들이 많다”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1300여개 메뉴를 선보이는 만큼 고객 만족도와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1 멤버십 디너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