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레스에 위치한 팔레르모에 대형 매장 '삼성 하우스'를 열었다.
삼성 하우스는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소다.
팔레르모 소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욕 마케팅센터 `삼성 837`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2층으로 설립됐다.
삼성 하우스 1층은 방문자들이 전문가 의조언을 들으며 갤럭시 S9 등 삼성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은 미래의 스마트 홈 공간으로 삼성 스마트 가전을 통해 사물 인터넷(IoT)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고 일부 시제품도 공개한다.
가상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24시 수리 서비스 센터도 함께 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