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이혼, 익숙했던 일상과 '작별'…누가 그녀에게 영향을 줬을까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이소연이 결단을 내렸다.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을 결혼 3년차, '파경'을 맞아 28일 화제에 오른 것. 자연스럽게 이소연의 이름은 주요 포털사이트와 SNS를 달구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소연이 익숙했던 환경과 '작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까지 행복한 모습을 보였던 이소연이 어떤 이유에서 이혼을 결심한 것인지 그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격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는 비판적 시선으로 이소연을 압박한다.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이소연의 러브스토리는 이혼소식이 들려오자 오히려 독이 됐다.

이소연이 '좋은 인연'을 마무리 하고 '각자의 삶'을 선택했다. 이른바 '초고속 웨딩 마치'를 올릴 때 이소연에 대한 여러 관측이 나왔지만, 결국 헤어짐을 선택한 그의 결심에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