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업체 미국내 영업 전면금지, 상원 법안 제출 … 화웨이 (华为) ZTE (中興通訊) 직격탄

기사입력 : 2018-05-28 09:19 (최종수정 2018-05-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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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업체 미국내 영업 전면 금지, 상원 법안 제출 … 화웨이 (华为) ZTE (中興通訊) 직격탄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중국 통신 업체들의 미국 내 영업을 영원히 금지시키는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핵심 중진중 한 명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한국시간 28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 중국 통신업체들의 미국 내 영업을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지명전에 까지 나섰던 루비오 의원은 중국통신업체들이 미국에서 영업을 하면서 미국의 국가기밀를 빼가고 있다면서 국가안보차원에서 중국업체들의 미국 접근을 막는 법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루비오 의원은 " 미구 상하원 의원 대부분이 중국통신업체가 가하는 위협을 이해하게 됐다"면서 "의회 내에서는 중국이 미국에 하려는 일들에 대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의지가 커지고 있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이란과 북한 제재를 위반한 ZTE에 최대 1억3천만 달러의 벌금, 경영진 교체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제재를 시도하려 한 데 대해 ZTE뿐 아니라 모든 중국 통신업체를 추방하겠다며 훨씬 더 강경한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미국 의회는 중국 통신업체 ZTE 즉 중싱통신의 제재를 완화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도에 대해서도 강력 반대하고 있다.
루비오 의원은 특히 ZTE, 화웨이 등을 거명하면서 "이들 회사 어떤 곳도 이 나라에서 활동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간첩 행위'에 활용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 의회 은행위원회는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ZTE 제재 완화를 결정하더라도, ZTE가 과거부터 미국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미국의 수사에 협조할 경우에만 의회가 이를 승인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 미국 하원은 24일 ZTE를 추가로 제재하는 내용을 담은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의 제재 대상에는 하이테라 통신, 항저우 하이크비전 디지털 테크놀로지 등 다른 중국 업체들까지 포함됐다.

미국 의회 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ZTE 제재 완화 시도는 불발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을 상대로 '간첩'이란 단어까지 나오고 있다.

화웨이는 중국어 간체자로 华为技术有限公司 불린다.

1988년 화시 전자로 출범했다. .

중국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 및 통신 장비 공급업체이다.

광둥 성 선전 시 룽강 구에 본사를 두고있다.

창업자는 런 정페이(Ren Zhengfei)와 칼 존슨 (Kal josson)이다.

중국 선전, 상하이, 베이징, 난징, 시안, 청두 그리고 우한에 위치한 R&D센터와 더불어 스웨덴 스톡홀름, 미국 달라스와 실리콘 밸리, 인도 방갈루루, 아일랜드 오팔리 Ferbane,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그리고 네덜란드 Wijchen등에 R&D 센터를 가지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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