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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금액 100억원에서 1100억원"... 이강인 프리메라리가 데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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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금액 100억원에서 1100억원"... 이강인 프리메라리가 데뷔 '눈앞'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대한민국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 시각) 열린 2018 툴롱컵(21세 이하) B조 1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4-1로 패했다.
이날 프랑스에게 졌지만 17세인 발렌시아 2군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플레이는 독보적이었다. 이강인은 경기에서 프랑스 선수들을 상대로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메시(바르셀로나)와 같은 '신계' 선수들이 뛰고 있는 무대로, 이강인이 데뷔한다면 이들과 경쟁하게 된다. 축구팬들은 이강인의 프리메라리가 데뷔를 기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이 100억 원에서 1100억 원으로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