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설민석, 그의 수입은 얼마?…'무한도전' 출연 예상 연봉이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오늘(26일) 실시됐다. 이와 함께 한국사스타강사 설민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설민석은 인기 한국사 강사로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더욱 유명세를 탔다. 그는 EBS 역사 강사로 이름을 알린뒤 이투스 한국사 강사를 거쳐 현재는 단꿈교육의 대표이사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서는 설민석의 연봉이 억대를 가볍게 넘어설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설민석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설민석이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인강업체 '단꿈교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2의 설민석을 찾는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한국사 과목에 한정된다. 현직과 예비 강사 모두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사람은 설 씨를 비롯한 단꿈교육 연구진과 함께 일정 기간 연수를 거친 뒤 단꿈교육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무원 등 강의·교재개발 과정에 투입될 예정이다.

24년째 역사강사로 강단에 오르는 설 씨는 단꿈교육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공무원 한국사, 자격증, 인문교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투스에서 수능 한국사 강의도 맡았다. 지난해와 올해 이투스 수능 한국사 전 강좌 무료 공개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설민석은 방송에서 가장 얼굴을 많이 비추는 한국사 강사라고 볼 수도 있다. 그는 tvN ‘어쩌다 어른’ ‘공부의 비법 시즌2’ ‘설민석의 십장생 한국사’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역사강사 설민석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온라인 강의를 지원했다. 설 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인강업체 ‘단꿈교육’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중급, 고급 강좌를 제공했다. 지원 규모는 초, 중, 고생 491명, 350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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