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유럽위원회에 참석해 캠브리지 애널리티카를 통한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 다시 사과하고, 올해 안에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2만명을 포함해 유럽 12개국에서 수만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안 향상은 향후 페이스북의 이익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로이터가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페이스북, 올해 유럽 12개국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수만명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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