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련 업계에 따른면 크릭앤리버가 국내법인 크릭앤리버코리아와 공동으로 ‘한일 게임 공동 퍼블리싱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의 스마트폰 게임은 오랫동안 한국에서 PC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변경해 일본에서 높은 가치의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이 때문에 한국의 스마트폰게임이 일본에서도 흥행해 두 회사가 공동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크릭 앤 리버의 게임 스튜디오에는 약 400명의 제작자들이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전국 수라 SOUL’을 아시아 각지에서 기획, 개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크릭앤리버코리아는 한국의 게임 회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에 ‘파이브 킹덤-거짓의 왕국(일본명)’을 양도한 바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