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지원, 정해인 등과 함께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엄지원을 포옹하고 있는 모습, 정해인과 안판석 감독이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들어 있다.
해당 사진은 7시간 동안 '좋아요'가 7만1272개가 붙어 드라마가 끝나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연기 감사했어요", "두 분 아름답습니다", "니가 옳소 ! 의 진아가 아직도 보내기 싫어 계속 그립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밥누나' 너무 잘 봤어요. 흑 너무 좋아요", "'밥누나' 너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