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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 재력이 이정도? "땅이 여의도면적 3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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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 재력이 이정도? "땅이 여의도면적 30배"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재력을 언급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재력을 언급했다. 사진=MBC에브리원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의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특집으로 함소원, 지소연, 안소미, 이은혜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다"며 "두 시간 만에 '나 너 먹여 살려도 되냐'며 반지를 주더라"고 러브스토리를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진화의 나이가 어려 청혼을 거절했었다는 함소원은 "다음 날 나이를 밝히고 반지를 돌려줬다"며 "한동안 남편과 연락이 안됐지만, 얼마 후 결혼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의류사이트를 경영하는 사업가이자 대규모 농장 사업가의 2세로, 웨이보에 팔로워 20만명을 거느린 중국의 '온라인 스타'다.

함소원은 "남편의 집안이 굉장히 좋다"며 농장의 규모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관리하는 부지가 여의도의 30배 정도 된다"면서 "헬기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