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스페이스 100' 응원하는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국내 최대 트레일러닝 대회 ‘2018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에 참가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스포츠클라이밍 선수인 사솔, 김승현, 한스란 및 신운선이 10㎞ 부문 출발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1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트레일러닝 선수들이 참여해 기존 대회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김지섭 선수(30)는 작년 우승자보다 약 1시간 이상 기록을 단축해 100㎞ 남자부에서 우승했고 차민화 선수가 100㎞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노스페이스는 19일, 20일 이틀간 올림픽 개최 도시인 강원도 강릉 및 평창 일대를 달리는 트레일러닝 대회 ‘2018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를 개최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