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유니맥스가 장초반 강세다.
한컴유니맥스는 철도관련 제어시스템 기술력과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남북 경제협력 확대시 신규 공사 수주를 확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컴유니맥스 관계자는 "남북 경협재개에 따른 신규 공사 수주 확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영업력을 보강하는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유니맥스는 한글과컴퓨터그룹의 계열사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한 5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2% 감소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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