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청순 여신 미모 "갓영주. 사랑해요"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 2' 여성 입주자 오영주가 청순 매력이 돋보이는 여신급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오영주는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청바지에 블랙 도트무늬가 들어간 흰색 브라우스와 흰색 플로피햇을 매치해 뛰어난 패션 감각과 함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사진은 1시간 동안 '좋아요'가 2만5963개가 달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다. 오영주님. 금요일만 기다려요", "최고 여신", "하트시그널 빨리 보고 싶어요", "갓영주 사랑해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 2' 8회 러브라인 확인 결과 오영주와 김현우가 쌍방 시그널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18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임현주가 김도균에게 데이트신청을 해 러브라인 향방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영주, 김현우 등이 출연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