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17일 KBO리그 잠실 두산-SK전 제외하고 KIA-넥센, KT-한화, LG-삼성, 롯데-NC 정상 진행

공유
0

17일 KBO리그 잠실 두산-SK전 제외하고 KIA-넥센, KT-한화, LG-삼성, 롯데-NC 정상 진행

KBO는 17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SK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KBO는 17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SK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두산과 SK 잠실전을 제외하고 나머지 KBO리그 프로야구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KBO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시즌 6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KIA와 넥센전(고척), KT와 한화전(대전), LG와 삼성전(포항), 롯데와 NC전(마산)은 예정대로 오후 6시30분부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두산은 18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치르고, SK는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위해 광주로 이동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