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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압수수색 여파 흔들리던 가상화폐 시세 반등은 '산넘어 산'...투자자들 좌불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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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압수수색 여파 흔들리던 가상화폐 시세 반등은 '산넘어 산'...투자자들 좌불안석

오전 9시 45분 빗썸.이미지 확대보기
오전 9시 45분 빗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검찰의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압수수색으로 흔들리던 비트코인 등이 반등을 하지 못해 투자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2.28% 내려 927만 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0.92% 올라 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8% 내려 79만 3000원이다.

퀀텀도 2.3% 내려 1만 7500원, 비트코인 골드 0.03% 올라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44만 2000원, 라이트코인 15만4500원, 대시 46만3000원, 모네로 22만9300원, 이오스 1만44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9870원, 재트캐시 40만 6000원, 모나코 9 950원이다.

모나코에 투자하고 있는 한 투자자는 “주식에 투자하다 가상화폐로 발을 놓았다. 지금은 후회가 된다”며 “가격시세가 기복이 심해 현기증이 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