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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가장 값싼 도시, 쿠알라룸푸르 제치고 부다페스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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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가장 값싼 도시, 쿠알라룸푸르 제치고 부다페스트 1위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학생에게 값싼 도시 순위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지난해 1위였던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제치고 '저렴함'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저렴한 생활비와 학비를 특징으로 꼽았다.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톰스크(러시아), 신주(타이완)의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