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코리보 금리오류 6건 확인… 정상금리와 비교해 1bp 차이”

기사입력 : 2018-05-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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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2012년 이후 공시된 일별 코리보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한 것이 확인됐다.

한국은행은 감사원이 지난해말 실시한 '주택금융 위험요인 관리실태 감사' 수감과정에서 지난 2012년 이후 공시된 일별 코리보에 일부 오류가 있었음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코리보는 은행간 무담보 차입금리다. 현재 일부 은행대출의 준거금리로 활용되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수감 과정에서 확인된 코리보 오류는 모두 6건이다. 3건은 정상금리보다 1베이시스포인트(bp) 높았고, 3건은 1bp 낮았다.

은행들은 정상금리보다 높게 발표된 3건의 오류로 인해 코리보 연동대출 차입자가 과다납부한 이자를 환급하기로 했다. 일부 은행은 기환급조치했으며, 일부 은행은 이를 조만간 환급할 예정이다. 환급 이자는 총 580만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금리보다 낮게 발표된 3건의 오류로 인해 차입자가 적게 납부한 이자(총 2600만원 추정)에 대해서는 환수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오류 재발 방지를 위해 코리보 산출·발표 결과에 대한 점검을 자체적으로 강화했다. 또 코리보 편제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중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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