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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신세계면세점 롯데百 현대百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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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신세계면세점 롯데百 현대百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오픈 2주년 기념 프로모션


신세계면세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개점 2주년을 맞아 5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동점 11 스카이파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100달러 이상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인터넷면세점은 오는 31일까지 내국인 신규 회원에게는 적립금을 2배로 적립해주고, 기존 회원에게는 쿠폰을 2 준다.

롯데백화점, ‘5일간의 쇼핑축제


롯데백화점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쇼핑축제 연다. 할인 특가 상품전, 사은행사 등을 준비했다. 잡화, 남성스포츠, 생활가전 200여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추천하는 선글라스, 셔츠 100가지 상품을 특가에 판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은 1/3/5만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개점 이후 7740만명 방문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5 8 오픈 이후 지금까지 판교점을 방문한 고객이 774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6 밝혔다.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사람( 2500) 판교점을 차례 이상 다녀간 꼴이다. 지난해 매출은 8000억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올해도 현대백화점 15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옥션, 3040 여성의 남성 패션아이템 구매 늘어


옥션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8일까지 3040 여성고객의 남성패션 수요를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최대 11 상승했다고 16 밝혔다. 남성 가죽점퍼(250%), 트렌치코트(83%), ·린넨자켓(78%) 찾는 여성 고객이 많았다. 옥션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를 일컫는 이른바그루밍족열풍에 여성들도 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로 매출쑥쑥


롯데마트가 인지도 높은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출시한 상품이 패션 매출을 끌어 올렸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롯데마트 전체 매출에서 26.6% 차지했던 패션 부문의 매출구성비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는 4.3%p 오른 30.9% 기록했다고 16 밝혔다. 롯데마트는 코오롱과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라인을, 데님 전문 브랜드 ‘FRJ’ 청바지를. ‘휠라스트라다라인을 출시했다.

홈플러스, PB ‘simplus 감자칩’ 100만개 이상 팔려


홈플러스는 PB(자사) 브랜드 ‘simplus(심플러스)’ 감자칩 4(오리지널, 사워크림앤어니언, 치즈, 자색고구마)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 밝혔다. 시범판매를 시작한 136, ‘심플러스론칭(329) 이후로는 49 만이다. ‘심플러스론칭 전에는 매주 32000개씩 팔리다 심플러스론칭 후에는 매주 85000개씩 판매됐다.

롯데홈쇼핑, 세계 신선식품 판매 확대


롯데홈쇼핑이 오는 17일부터 캐나다 홍연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베트남 망고스틴 유명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오는 17 캐나다 홍연어, 21 필리핀 카라바오 생망고, 23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판매한다. 다음달에는 베트남 망고스틴과 패션후르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G마켓·옥션, 도서 프로모션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도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옥션은 오는 27일까지 예림당 도서를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G9 어린이 학습만화를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5% 할인해준다. 오는 30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설레어함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고객 취향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주는 옥션의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다.

GS리테일, 한우 브랜드우월한우 통합


GS리테일은 지난 1 GS25, GS수퍼마켓, GS Fresh에서 판매하는 모든 한우 상품의 브랜드를우월한우 통합했다. ‘우월한우 다른 것보다 나은 (한우), 소가 우월하다는 의미다. 지난 1 사내 공모전에 1968명이 제안한 2770 브랜드명 가운데 임직원과 고객 선호도 조사,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우월한우'로 결정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