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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카더라 통신' 마침내 종지부...더 이상 술자리 농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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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카더라 통신' 마침내 종지부...더 이상 술자리 농담 없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인 황하나 씨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인 황하나 씨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박유천 근황에 대한 국내 팬은 물론이고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평소보다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인기배우이자 뮤지션 박유천이 결혼 논의를 목전에 두고, 모 기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별했기 때문.
박유천은 이 때문에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글이 실시간으로 개진되면서, 그의 인기가 여전함을 증명하고 있다.

박유천 소속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천명한 상태이지만, 박유천 당사자는 끝까지 침묵하고 있어 일각의 보도가 과연 사실인지 의문부호를 던지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하지만 예전부터 박유천과 황씨와의 '카더라 통신'이 난무했던 까닭에 이번 보도와 소속사의 반응은 어쩌면 "다행이다"라는 목소리도 힘을 얻는다.

실제로 누리꾼들은 "박유천 '카더라 통신'이 종지부를 찍었다" "더 이상 그와 관련된 술자리 농담은 없을 듯" 등 여러 의견을 개진 중이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