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충청권실무협의회, 올해 두번째 회의서 공동현안 논의

공유
0

충청권실무협의회, 올해 두번째 회의서 공동현안 논의

충청권의 공동 발전을 위해 구성된 충청권실무협의회가 15일 충남도청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기획조정(관리)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이미지 확대보기
충청권의 공동 발전을 위해 구성된 충청권실무협의회가 15일 충남도청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기획조정(관리)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종환 기자] 충청권의 공동 발전을 위해 구성된 충청권실무협의회가 15일 충남도청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기획조정(관리)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충청권실무협의회에서는 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의 1분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민선7기 첫 충청권 행정협의회 개최방안과 기획단 사무소의 지방자치회관 입주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3.8 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강호축 종합개발계획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등 충청권의 연대와 협조가 필요한 사업들을 토의했다.

협조사항으로는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 ▲제12회 장애학생체전·제47회 전국소년체전 ▲제13회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각 시도 주요 행사의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충청권 실무협의회는 지난 1995년부터 시도지사를 회원으로 구성된 충청권행정협의회와 함께 각 시도의 공동현안에 대한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