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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업비트 수사 직격탄 가상화폐 비트코인 다시 회복세... 제트캐시 28% 폭등, 다우지수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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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업비트 수사 직격탄 가상화폐 비트코인 다시 회복세... 제트캐시 28% 폭등, 다우지수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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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면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투자자들은 “결국 가상화폐는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의 업비트 수사에 큰 폭으로 폭락하던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종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6시 15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1.28% 올라 988만 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0.92% 올라 8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8% 올라 82만 8000원이다.

퀀텀도 5% 올라 2만 9500원, 비트코인 골드 0.03% 내려 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62만 2000원, 라이트코인 16만9500원, 대시 49만3000원, 모네로 23만9300원, 이오스 1만50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1170원, 재트캐시 36만5000원, 모나코 1만 650원이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부상한 데 따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한편 14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24포인트(0.27%) 상승한 2만 489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43포인트(0.11%) 상승한 7411에 폐장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