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기회의 땅' 이집트, 한국 기업에 잇단 러브콜

-전자, 섬유, 자동차부품 등 171개 프로젝트 추진…4700억 규모

기사입력 : 2018-05-15 08:00 (최종수정 2018-05-15 08:21)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이집트가 한국 기업에 잇단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충분한 자본과 앞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이집트 시장에 끌어 들이기 위해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집트는 전자, 섬유, 자동차부품, 화학, 건축자재, 신재생에너지,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한국의 자본과 기업을 이집트 시장에 유치하려고 노력 중이다.

알칸 그룹(Alkan Group)의 칼리드 나시르(Khalid Nasir) 회장은 "향후 이집트와 한국 관계를 지원하고 더 많은 자본과 신생 기업을 시장에 끌어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나시르는 “한국은 이집트 내에서 가장 중요한 교역 파트너 중 하나”라면서 “무역 내 지원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특히 한국의 민간 부문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집트에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를 설립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집트가 한국에 러브콜을 보낸 산업 분야는 전자, 섬유, 자동차 부품, 화학, 건축 자재, 신재생 에너지 및 건설 분야 등 총 171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자본금은 총 4억4500만 달러(약 4755억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6년 이집트와 한국 간 교역 규모는 4억3700만 달러(한화 4669억3450만원)에 달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중동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