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관계자는 14일 “배 후보는 대학 시절 숙명토론대회에서 은상을 받았으나 금상으로, 전국토론대회에서 스피커상이 베스트스피커상으로 포털사이트에 적는 등 수상경력을 부풀렸다”
배 후보는 나중에 이를 바로 잡았다.
배현진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에게 크게 밀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에 당선되면 나경원을 단숨에 뛰어 넘을 것” “낙선하면 종편 가능성 높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