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윤화섭 후보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온 몸을 바쳐 지켜주신 애국지사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월남참전자회(회장 최기문), 고엽제전우회(회장 나정국), 6·25참전자회(회장 이영우), 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김기호), 광복회(회장 이왕길),
상이군경회(회장 유청진), 전몰군경유족회(회장 김홍덕), 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손장수), 무공수훈자회(회장 이춘남) 등 9개 보훈단체로 보훈 대상인 회원수는 6,000여명,
보훈가족은 1만9,500여명에 달한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