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커피컵에 발암경고 문구를 부착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커피 애호가들이 커피를 계속 마셔야 하나 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식약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누리꾼들은 “커피 등의 아크릴아마이드 함유량을 공개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살충제 계란'사태 때도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발표해 '안전불감증'에 빠졌다는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이와 관련 한국커피협회는 침묵으로 일관 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