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0일 '리니지M' 인기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203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한국 3382억원, 북미·유럽 375억 원, 일본 75억 원, 대만 77억 원 순을 기록했다. 로열티는 842억 원이다.
제품별로는 리니지M 등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체 매출의 56%를 차지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연봉은 62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