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후보는 7일 오전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작전 세력이 개입한 정치적 모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차량지원을 받은 부분과 관련해 “대중교통을 기본적으로 타고 다니지만 그걸 이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면서 늦은 밤 시간대 광명 지역의 경우 대중교통이 끊기고 택시 이용도 쉽지 않은 상황들을 설명했다.
은 후보는“그런 경우 시의원인 지역구 사무국장이나 한두 명이 아닌 여러 (자원봉사자) 차를 편승했다”고 말했다.
즉, 은 후보는 가끔씩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 최씨 역시 자원봉사로 나서 도와주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씨가 운전을 해 준 건 10%도 채 안될거라고 강조했다.
은 후보는 또 차량지원 의혹 등이 상대 진영에서 제기한 것으로 정치적 모략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미 수사는 들어갔다면서 진실이 밝히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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