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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5월 첫째주] 부산은행 연 최고 2.6%… 케이뱅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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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5월 첫째주] 부산은행 연 최고 2.6%… 케이뱅크 2.5%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5월 첫째주 기준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BNK부산은행이 연 최고 2.6%로 가장 높았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시중은행 등에 따르면 저축은행을 제외한 일반 은행 중 예치 기간 12개월, 저축 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부산은행의 모바일 은행앱 '썸뱅크' 전용 상품 'MY SUM 정기예금'의 금리가 최고 연 2.6%로 가장 높았다.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과 경남은행의 다모아 정기예금은 최고 연 2.5%로 그 뒤를 이었다.

부산은행의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이 2.4%, 대구은행의 아이M예금이 2.31%순으로 나타났고 수협은행의 사랑해독도정기예금과 신한은행의 신한KBO리그 정기예금이 최고 연 2.3%로 동일했다.

이어 케이뱅크 코드K정기예금이 2.25%였고, 대구은행의 내손안에예금, DGB홈런예금이 각각 2.21%로 동일했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및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