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文대통령, 오늘 취임 첫 어린이날…소외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공유
0

文대통령, 오늘 취임 첫 어린이날…소외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해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대한다. 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해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어린이 164명과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시·도 교육청 추천을 받아 거주 지역과 다문화 가정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청와대는 어린이날 행사를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과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수현 사회수석, 김의겸 대변인 등이 배석한다. 정부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함께 참석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청와대 본관에 도착해 전통 의장대 호위를 받으며 정문으로 입장하게 되며 3군 의장대 공연, 명랑운동회에 참여한다. 명랑운동회는 개그맨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재인 대통령과 어린이들이 희망의 박을 터뜨린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 어린이들의 장래희망과 소원을 듣는 시간과 덕담의 시간을 갖고 이후 청와대에서 제공하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