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씨드’는 디자인부터 상품성까지 유럽 소비자를 겨냥해 탄생한 유럽 전략형 제품으로, 5도어 해치백과 스포츠왜건 2종류로 출시됐다.
특히 3세대 모델 출시를 기점으로 차명이 기존 ‘cee’d’에서 ‘Ceed’로 변경됐다. 기아차는 이를 통해 ‘유러피안 디자인을 갖춘 유럽 시장을 위한 차’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5도어 해치백이 올해 2분기 말부터 유럽 전역에서 판매되며, 스포츠왜건 모델은 4분기 중에 출시된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