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이후 내달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와 미중간 무역협상에 대한 경계심이 확대되며 혼조세를 보였으나, 저가 매수세로 다우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411억원을 기록중이다.
기관도 3100억원을 동반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3461억원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도우위다.
차익거래에서 403억원의 순매도가 나오고 있다.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192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순매수세가 앞선다.
이날 거래가 재개된삼성전자는 50:1 액면분할에 따라 액면가는 100원으로 조정되고, 주식수는 보통주 64.19억주, 우선주 9.03억주로 늘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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