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의 규모는 아시아 최대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한탐식물원(6229㏊)에 이은 전 세계 두 번째로 크다.
세계 최초의 지하터널형 종자 저장시설인 '시드 볼트'엔 2023년까지 멸종위기에 놓여있거나 연구가치가 있는 야생식물 종자 30만점이 저장될 예정이다.
연중 영하 20도를 유지하며 최대 2백만 점의 종자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모든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제공하는 수목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