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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무기성오니 폐기물' 불법매립은 계속 .. 단속은 뒷짐 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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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무기성오니 폐기물' 불법매립은 계속 .. 단속은 뒷짐 유착?

제보자 단속 나와 서류 보완 백모 공무원...이후 단속은 뒷짐

무기성오니 폐기물 매립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무기성오니 폐기물 매립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박대명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253일대에 골재장에서 나오는 무기성오니 폐기물이 농지에 매립 되고 있고 단속이 시급하다.

현재 서신면 전곡리 253일대에 원상복구가 아닌 계속적으로 단속을 무시하듯 폐기물은 불법 매립 되고있다.
한 관계자는 12일 기사 나간 후 시청에서 관계자가 나와 기사 때문에 나왔는데 서류나 맞쳐 놓겠다는 등 서로 의 유착 관계가 있음을 얘기했다. 그 당시 처음 나온 담당자는 백 모씨라는 공무원으로 직무유기가 보여 진다.

오니는 골재를 선별할 때 발생한 폐수처리 오니는 무기성오니로 폐기물에 해당되며 따라서 골재채취업자는 이를 허가받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하거나 수분함량 70%이하로 탈수·건조한 후 인·허가된 건축·토목공사에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며 농지에는 성토재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관계자는 인천 남동구 배 출장은 기사가 나간 후 짤렸고, 방배동소재 J 골재. 부천 S골재. 등 하루 30차씩 계약을 하여 서신면 으로 반출하고 있으며 업체는 시흥시 소재 D산업개발이 덤프 20대 가량을 배차해서 폐기물 처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법을 무시하고 무 대포 정신으로 불법 매립 업체는 퇴출 및 수사기관에서 빠른 시일 내로 처리를 해줄 것을 제보자는 알려왔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