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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가왕' 조용필 나이 68세... 현송월과 부른 '그겨울의 찻집' 영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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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가왕' 조용필 나이 68세... 현송월과 부른 '그겨울의 찻집' 영향력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수 조용필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뉴시스/사진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조용필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뉴시스/사진

지난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끝난후 환영만찬에서 현송월과 함께 김정일 애창곡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 조용필의 나이에 관심이 많다.
조용필은 1950년 생으로 만 68세이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조용필의 목소리는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의 목소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에서 현송월과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기도
했다. 그 겨울의 찻집은 유트브 조회수가 1500만에 육박하고 있다.

조용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노래를 부르며 목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