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끝난후 환영만찬에서 현송월과 함께 김정일 애창곡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 조용필의 나이에 관심이 많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조용필의 목소리는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의 목소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에서 현송월과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기도
했다. 그 겨울의 찻집은 유트브 조회수가 1500만에 육박하고 있다.
조용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노래를 부르며 목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