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부 1년 만에 모든 분야가 사회주의로 넘어가고 있음을 극도로 경계한다”면서 슬로건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슬로건과 함께 19곡의 로고송도 공개됐다.
후보자들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정당용 노래는 자유한국당 송, 아기상어, 동요 메들리(작은 별, 인디언, 머리어깨무릎발), 사랑의 배터리 등 총 4곡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명박 박근혜를 모셨던 자유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외쳐” “경제 파탄시켜 놓고 경제는 자유당” “나라를 통째로 넘겼습니다 순실한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