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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대상종가집 웅진식품 한국야쿠르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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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대상종가집 웅진식품 한국야쿠르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CJ제일제당,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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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신현재 대표와 강신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은 생필품 선물세트를 조립해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이를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현재 대표 등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은 지난 23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광역푸드뱅크에서 CJ제일제당 제품으로 이뤄진 ‘희망나눔 선물세트’ 총 3000세트를 조립했다. ‘희망나눔 선물세트’는 설탕, 밀가루, 식용유, 고추장 등 기초 소재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4인 가족이 약 3개월 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롯데제과, ‘자일리톨’껌 스크래치 즉석 당첨 이벤트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카드 즉석 당첨 이벤트를 연다. '자일리톨’껌 스크래치 이벤트는 이달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5000 자일리톨 리필기획’의 2종(오리지날, 알파)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해당 제품을 구입해서 제품 안에 있는 스크래치 카드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서 나타나는 행운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1044명의 당첨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 떠먹는 발효유 ‘슈퍼100’ 30주년


한국야쿠르트 ‘슈퍼100’이 30주년을 맞았다. 발효유 ‘슈퍼100’은 국내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국산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판매된 수량만 42억개에 달한다. 누적 매출은 1조 9천억원이 넘는다.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5월 11일까지 ‘슈퍼100’ 30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의 뚜껑 속 당첨 문구에 따라 ‘짜먹는 슈퍼100’ 3개 또는 ‘슈퍼100’ 1개를 덤으로 제공한다. 온라인몰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패키지도 30년전 당시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웅진식품, 이온더핏 ‘황금연휴 할인전’


웅진식품의 이온 음료 '이온더핏'이 '황금연휴 할인전'을 연다. 이온더핏은 무설탕 제로칼로리를 특징으로 하는 이온음료로 칼로리 부담 없이 수분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웅진식품이 지난달 선보인 음료다. 오픈마켓 G마켓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에서는 이온더핏 스무 병을 정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기간 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웅진식품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적용해 8415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2000명에게는 ‘컵 튜브’를 추가로 증정한다.

◇대상 종가집 ‘2018 봄김장 나눔’ 행사 개최


대상 종가집이 24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2018 종가집 봄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대부분 김장 행사가 연말에 열려 겨울 김장철이 지나면 김치를 지원받기가 어려운 만큼 봄에도 소외이웃들이 걱정 없이 김치와 반찬을 먹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이 참여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 청정원 주부봉사단 등 200여명이 한식 브랜드 종가집의 김치와 반찬류 제품으로 구성된 나눔박스를 직접 포장한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