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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이두현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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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이두현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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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6월 말까지 이두현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연다.

이두현 작가는 2010년 소마미술관 아카이브 작가로 선정되며 그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캔버스 천을 인두로 가열해 흔적을 남기는 작업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전시회 ‘7번 유형’과 ‘미래를 보다’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지하 1층 쉐라톤 갤러리에 전시되는 고도제한 완화, 중용의 미악 등 작품 4점은 삶과 사회의 모습을 태우는 연소 과정을 색다른 질감과 독특한 느낌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문석준 작가와 송진수 작가의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