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안마의자 체험 가능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 체험에 음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é de Bodyfriend) 청담’이 색다른 힐링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달 오픈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의 방문고객은 꾸준한 증가 추세다. 헬스케어 제품의 체험 및 구매상담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 단위로 레스토랑과 카페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 이용은 물론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침대, 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도 접할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이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1층 카페 및 베이커리와 2층 레스토랑, 3층 전시장으로 구성됐다.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공간에서 최상의 힐링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와 힐링이 한 공간 안에 어우러져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고자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을 오픈했다. 그 일환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에서는 음식 제조 과정에 친환경 식재료를 엄선해 사용하는 한편 일체의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2018년 바디프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가치도 담아내고자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헬스케어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분들께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담소를 나누며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라며 “바디프랜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복합힐링공간인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