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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 중국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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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 중국서 호평

-쿠첸 중국 켄톤페어 박람회 14회 연속 참가

 캔톤페어 쿠첸 부스 현장. 사진=쿠첸.  이미지 확대보기
캔톤페어 쿠첸 부스 현장. 사진=쿠첸.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의 베이비케어가 중국 켄톤페어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쿠첸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23회 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의 무역박람회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씩 광저우에서 진행된다. 쿠첸은 2010년부터 14회 연속으로 캔톤페어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쿠첸 베이비케어’를 비롯해 IR밥솥, IH압력밥솥,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쿠첸 베이비케어는 사용자인 부모를 고려한 다양한 색상 구성, 레트로 디자인, 편리한 기능 등으로 바이어들에게 주목받았다.

이 제품은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돼 있다. 젖병살균소독기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살균 전용 UV LED를 적용해 상하 동시에 빈틈없는 초강력 살균 기능을 갖췄다. 오토분유포트의 경우 1℃ 단위의 세밀한 온도 조절과 분유별 맞춤 출수가 특징이다.

쿠첸 관계자는 “지난달 코베 베이비페어에 이어 이번 캔톤페어 현장에서도 ‘쿠첸 베이비케어’ 만의 극대화된 사용편의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 중국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에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릴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