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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호재. 다우지수 혼조세 마감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불꽃 랠리' 국제유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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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호재. 다우지수 혼조세 마감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불꽃 랠리' 국제유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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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이틀간 약세 흐름에서 벗어났다. 다우지수의 혼조세속에 상승하고 있다. 화웨이가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개했다는 중국발 호재도 나타났다.

19일 오전 7시 13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2.28% 올라 865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8.92% 올라 7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 올라 55만 8000원이다.

퀀텀도 6% 올라 1만 8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6.03% 올라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93만 2000원, 라이트코인 14만3500원, 대시 44만3000원, 모네로 24만8300원, 이오스 95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8270원, 재트캐시 26만2000원이다.

18일(미국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8.56포인트 하락한 2만 4748.07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14.14포인트 오른 7,295.24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가들은 주요 기업 실적과 국제유가의 가파른 상승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