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종전'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18일 철도·송전·개발 등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고속도로 공사를 진행하는우원개발도 상승세다. 주가는 전일대비 150원(2.68%)가량 상승한 575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전일 "정상회담 후 개성~문산에 이르는 남북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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