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올해 스무살이 된 이광기의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이광기의 딸 이연지로, 신촌의 한 술집에서 체대생 학생들과 '과팅'을 했다. 신나게 노는 딸의 모습에 이광기는 "어!"하며 입을 다물지 못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광기 딸 이연지는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신현준은 "아빠 안닮아서 다행"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광기는 "우리 딸은 풋풋하고 눈치가 있고 주변에 친구가 많다"고 딸을 소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