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브리핑] EU(불가리아·노르웨이·스웨덴) 주요 경제 동향(2018년 4월 16일)

▍제지 대기업 몬디, 불가리아에 6억유로 투자
▍야라 & 독일 BASF, 미국에서 암모니아 공장 개설
▍이케아, 인도서 2025년까지 25점포 증설
▍볼보 트럭부문, 호주에 대형 시설 건설
▍스포티파이, 저작권 서비스업체 루드르 인수

기사입력 : 2018-04-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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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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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대기업 몬디, 불가리아에 6억유로 투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포장·제지 대기업 몬디(Mondi)가 불가리아의 신공장 건설에 6억유로(약 7935억원)를 투자할 방침이라고 소피아 경제부가 정책 성명에서 밝혔다. 또한 몬디는 불가리아 남부 도시 스탬볼리스키(Stamboliyski)의 크래프트지(kraft paper) 생산 공장에 대한 확장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몬디는 유럽 동남부 세르비아에서도 2곳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야라 & 독일 BASF, 미국에서 암모니아 공장 개설

노르웨이 글로벌 농화학 기업 '야라 인터내셔널'과 독일 화학 기업 'BASF'가 미국 텍사스 주 프리포트(Freeport)에 암모니아 공장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총 6억달러(약 6433억원)가 투자된 신 공장의 암모니아의 연간 생산 능력은 약 75만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양사는 공장 운영을 위해 설립한 합작 회사 야라 프리포트를 통해 북미 지역의 생산 시설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케아, 인도서 2025년까지 25개 점포 증설

스웨덴 가구 제조·판매 대기업 이케아(Ikea)의 인도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케아는 최근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정부와 점포 개설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최대 300억루피(약 492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 시장은 여전히 조직화되어 있지 않아 90%가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케아는 이들 중소기업을 조직화함으로써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관측된다. 이케아는 2018년 중반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인도에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볼보 트럭부문, 호주에 대형 시설 건설

트럭 부문에서 유럽 최대인 볼보(스웨덴)가 호주 시드니 남서부의 물류 단지에 자사 트럭 등을 전시하는 대형 시설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을 도급받은 현지 업체는 호주의 물류부동산 개발회사 로고스(LOGOS)로 올해 7~9월 착공을 목표로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파이, 저작권 서비스업체 루드르 인수

스웨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대기업 스포티파이(Spotify)가 음악 저작권 관련 서비스를 다루는 미국 루드르(Loudr)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을 둘러싼 문제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목적인 것으로 관측된다. 루드르는 2013년 설립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신생 업체로 노래를 작사자와 연결하고 사용료와 출판비를 계산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라이선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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