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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오리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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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오리온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CJ제일제당, 홈술·캠핑족 겨냥 ‘백설 그릴후랑크’ 3종 출시

사진=CJ제일제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홈술족, 캠핑족을 겨냥한 ‘백설 그릴후랑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백설 그릴후랑크 3종은 갈릭맛, 치즈맛, 할라피뇨맛 세 가지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을 구현해 업그레이드된 풍부한 육즙과 트렌디하고 강렬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자신을 위한 소비’에 가치를 두는 이른바 ‘미코노미(Me’conomy)’ 트렌드 확산에 따라 자신만의 특별한 시간과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됐다.

◇하이트진로,새로워진 참이슬 오늘 첫 출고


더 깨끗해진 ‘참이슬’ 판매를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16일 오전 이천 공장에서 참이슬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했다. 새로워진 참이슬은 이번 주부터 전국 유흥업소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리뉴얼을 통해 더 깨끗해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국내 청정 지역에서 자란 대나무만을 선별해 4번 정제했으며, 2년간의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도수 17.2도로 인하했다.

◇오리온, ‘마켓오 디저트’ 신제품 2종 출시


오리온이 신제품 ‘마켓오 쿠키앤크림 치즈케이크’, ‘마켓오 당근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 최근 커피, 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케이크 2종을 동시에 선보였다. 젊은층 사이에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가 확산되고 ‘홈디저트족’이 늘어나는 등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도 고려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온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랩오(Lab O)’에서 디저트 전문 파티셰가 5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마켓오만의 레시피로 완성했다.

굽네치킨, ‘굽네 스윗 볼케이노’ 출시

굽네치킨이 식품업계 매운맛 트렌드를 이끈 ‘굽네 볼케이노’의 매콤함에 달콤함을 더한 ‘굽네 스윗 볼케이노’를 출시했다. 신제품 ‘굽네 스윗 볼케이노’는 2015년 12월 출시 이후 약 2,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굽네치킨 히트메뉴인 ‘굽네 볼케이노’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굽네 볼케이노의 매콤함과 부드러운 달콤한 맛을 더해 일명 ‘단맵단맵(단맛+매운맛)’의 환상케미를 느낄 수 있다.

◇본아이에프, 유기농 양배추즙 출시


본아이에프가 우리 땅 제주에서 자란 100% 유기농 양배추만을 오롯이 담은 ‘자연을마시다 유기농 양배추즙’을 출시한다. ‘자연을마시다 유기농 양배추즙’은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만을 추구하는 본아이에프와 건강즙 베스트셀러 브랜드 '참들식품'이 함께 선보인 제품으로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 양배추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 신제품 '제티펀 초코 마시멜로' 출시


동서식품은 우유에 타먹는 초콜릿 분말 '제티'와 동그랗고 쫄깃한 마시멜로 토핑을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신제품 '제티펀 초코 마시멜로'를 선보인다. 제티펀 초코 마시멜로는 우유에 넣어서 먹는 제티에 토핑의 개념을 접목시킨 이색적인 콘셉트로 기존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흰 우유에 달콤한 초코맛 제티와 쫄깃한 마시멜로 토핑을 넣어 어린이들이 우유를 더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디야, 세계적 바리스타와 ‘니트로&콜드브루’ 제품 3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협업해 ‘니트로커피와 콜드브루’ 신메뉴를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데일 해리스(Dale Harris)와 공동 개발한 니트로(Nitro)-콜드브루(Cold Brew) 커피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 3종은 니트로 스위트,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로 구성됐다. 가격은 니트로 스위트, 콜드브루 라떼가 각각 4200원,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가 4500원이다.이번에 선보인 3종 메뉴는 WBC에서 니트로커피로 우승을 차지한 데일 해리스가 직접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할리스커피, 완벽한 봄의 하모니 "챔피언 블렌드 ‘18" 출시

할리스커피가 제 2회 할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의 블렌드를 구현해 봄과 잘 어우러지는 스페셜티 원두 ‘챔피언 블렌드 ’18’을 16일 출시한다. 할리스커피는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할리스 큐그레이더가 엄선한 스페셜티 커피 블렌드 원두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원두는 지난해 개최한 할리스타 챔피언십의 우승자 블렌드를 구현한 챔피언 블렌드다. 챔피언 블렌드 ’18은 Enjoy HARMONY라는 콘셉트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케냐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생두들을 블렌딩해 입안 가득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티 원두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