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CNN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의 시리아 공습은 "침략행위(aggressive actions)"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공중 해상 자산들이 시리아 내 군사 민간 목표물에 100발 이상의 순항 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공습은 홍해상 미 해군 함정 2척과 지중해상의 전술항공기, 시리아 홈스주 알탄프기지에서 출격한 미국 전략폭격기 B-1B 등에 의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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