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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회 나눔로또 1등 행운의 예상번호는? 1~5번 15주간 14번 출현…1등 판매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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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회 나눔로또 1등 행운의 예상번호는? 1~5번 15주간 14번 출현…1등 판매점 어디?

802회 나눔로또 1등 행운의 예상번호는 1~5번이 유력하고, 부산의 부일카서비스가 가장 많은 1등을 배출한 로또명당으로 꼽혔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802회 나눔로또 1등 행운의 예상번호는 1~5번이 유력하고, 부산의 부일카서비스가 가장 많은 1등을 배출한 로또명당으로 꼽혔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14일 8시 40분 SBS에서 생방송되는 제802회 로또 추첨에 앞서 1등 당첨 예상번호와 1등 판매점과 지역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대 통계들을 통해 당첨 예상번호를 살펴보면 로또구매자들은 1~10번 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해 보인다. 최근 15주 동안 1~10번 대는 총 28번 출현했다. 또 31번~40번은 9번 출현했다.
그 다음은 30번 대를 선택해도 좋을 듯 싶다. 이 구간은 5~15주차까지 10번 대 다음으로 가장 많이 출현한 번호 대다. 특히 30~40번은 25번 나왔다.

통계상으로 1~5번 대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15주간 14번 출현했다. 6~10번대도 14번 나왔다.

5주 간 결과를 살펴봐도 단 3차례밖에 출현하지 않아 실상 당첨번호로서는 매우 드물게 나오는 구간인 셈이다.

최근 5주간 구간별 미출현 번호를 살펴보면 1~10번대는 3,6,7,8,9 11~20번대는 11,13,15,16,18,19,20, 21~30번대는 21,24,27,29,30, 31~40번대는 35,38,40이다.

매주마다 행운을 주는 1등 당첨 판매점도 로또구매자들의 관심 대상이다. 나눔로또 측에 따르면 지난 262회 때부터 782회 현재까지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부산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다. 총 33차례에 걸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로또명당이다. 그 다음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스파’로 1등 당첨자를 총 29번 배출했다. 세 번째는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GS25(양산혜인점)이다. 1등 당첨 총 11번의 사례를 낳았다.

이밖에도 ▲일등복권편의점(9건·대구 달서) ▲로또명당인주점(9건·충남 아산) ▲로또휴게실(9건·경기 용인) ▲버스판매소(9건·서울 영등포) ▲세진전자통신(9건·대구 서구) ▲행운복권방(9건·경기 포천) ▲CU노서점(8건·경북 경주) 등도 로또명당으로 이름을 올렸다. 흥미로운 점은 로또명당에는 가게 이름 앞에 ‘로또’가 붙어 있다는 사실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