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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행운의 여신은 유벤트스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레알마드리드에 승리하고도 4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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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행운의 여신은 유벤트스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레알마드리드에 승리하고도 4강 실패

UCL 8강 1차전이 끝난 후 호날두와 부폰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유벤투스가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부터 산티아고 베르나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UCL 8강 1차전이 끝난 후 호날두와 부폰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유벤투스가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부터 산티아고 베르나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행운의 여신은 유벤투스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유벤투스가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부터 산티아고 베르나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승리하고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벤투스가 후반 추가시간을 넘기지 못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부에서 기적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 2분만에 유벤투스의 ‘마리오 만주키치’가 헤딩골을 작렬시켰고 후반에는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유벤투스는 8강 2차전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이겼지만 4강 진출팀의 행운의 여신은 레알마드리드였다.

8강 1차전에서 레알이 유벤투스를 3대0으로 꺾었기 때문에 1·2차전 합계로는 3대4 로 레알에 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종 1대 3으로 패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