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보다 428.90포인트, 1.79% 상승한 2만4408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43.96 포인트, 2.07% 올라간 7094으로 폐장했다.
시진핑 주석의 보아오 포럼 발언에 따라 중국 사업 비중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고른 종목에 매수가 몰렸다.
항공기주 보잉과 건설기계 캐터필러가 상승, 합쳐서 다우 지수를 120포인트 정도 끌어올렸다.
골드만삭스와 JP 모건 체이스는 2% 가까이 폭등세를 보였다.
한편 삼성증권 유력주식 파문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증원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