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0.85% 상승한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오는 2020년 아시아-북유럽 노선에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2만TEU급 이상 12척과 미주동안 서비스에 투입을 검토 중인 1만4000TEU급 8척 등 총 20여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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