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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증권, 배당오류사고 후폭풍 여전…주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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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증권, 배당오류사고 후폭풍 여전…주가 주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증권이 약보합세다.

삼성증권은 11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97% 하락한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하락세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초유의 배당오류사태가 발생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오전 우리사주 보유 직원들에게 배당금 1000원을 1000주로 잘못 입력하며 주식 1000주로 넣어주었다.

일부 직원들은 시장에 삼성증권 주식을 내다팔며 주가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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